887어진호 침수사고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
- 강도형 해수부 장관, 어선 사고 발생 보고 받고 신속한 인명구조 신속 지시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3일(화) 18:05, 제주 마라도 남서방 약 285해리 해상에서 근해연승 887어진호 침수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여 인명구조, 수색 및 선박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 및 해경 등과 협조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8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중국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 (사고개요) '25.5.13.(화) 18:05, 제주 마라도 남서방 약 285해리 해상에서 근해연승 887어진호(29톤, 8명 승선) 침수 중
△ (19시 25분)「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경계" 발령
△ (현재 피해현황) 인명피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