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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양국 스타트업 거점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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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 노용석 제1차관은 2월 25일(수), 일본 후지사와에 있는 쇼난 I-Park와 도쿄에 있는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를 시찰하고, 각각의 장소에서 간담회를 연달아 진행하며 한·일 스타트업 거점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일정은 한·일 정상 셔틀외교 기조에 따른 고위급 후속 방일의 일환으로, 양국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오전에 쇼난 I-Park를 방문하여, 후지모토 토시오 CEO를 만나 쇼난 I-Park와 인천 송도(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구축하고 있는 K-바이오랩허브와의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쇼난 I-Park는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가 조성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으로, 한국 바이오벤처들이 일본 제약사 및 글로벌 기업과 연구 협업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온 한·일 바이오 협력의 핵심 플랫폼이다. 중기부와 업무협약 체결('23.11) 후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충북 글로벌혁신특구 해외실증 지원을 통해 한국 벤처 10개사가 입주해 있다.
 
양측은 K-바이오랩허브 완공 전('28.下)까지는 우선 프로그램 위주의 협력을 진행하고, 완공 이후에는 상호 장비·입주공간 공유 등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협력의 첫 단계로, 쇼난 I-Park가 개최하는 "Innovation Tiger"*의 한국 예선을 K-바이오랩허브가 위치한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아시아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투자자 및 제약사와 연결
후지모토 토시오 CEO와의 면담 이후에는 I-Park에 입주한 바이오벤처 10개사를 만나 그간 현지실증 경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기업들은 현지 실증 과정에서의 성과와 함께 일본 제약사와의 공동 R&D, 후속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기 위한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쇼난 I-Park는 한·일 바이오 협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현장"이라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공동 R&D와 사업화로 연결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CIC 도쿄를 방문하여 팀 로우 대표와 면담을 갖고, CIC와 서울 홍대 일대에 구축중인 K-StartHub 간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CIC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거점을 둔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공유 오피스 제공 뿐아니라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를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IC 도쿄에는 2024년 5월 K-스타트업센터가 개소하였으며, 현재 한국 스타트업 24개사가 입주하여 사무공간과 현지 대기업·지자체와의 협업 등 사업화 전반을 지원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K-StartHub와 CIC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B·C분야(AI, Beauty&Fashion, Content&Culture)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팀 로우 대표와 면담 이후에는 K-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6개사와 만나 일본 내 비즈니스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였다.
 
노용석 제1차관은 "한일 스타트업 협력은 경제안보·과학기술을 포괄하는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AI·딥테크 등 분야별 한·일 혁신 거점 간 협력을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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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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