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경기도줄넘기협회와 업무협약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체육교류 확대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 경기도줄넘기협회, 동대문구체육회가 함께한 이번 협약은 줄넘기 종목의 전문성 강화와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에서 줄넘기 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과 연계해 전문 지도자 양성, 훈련 프로그램 자문, 선수 육성 체계 고도화 등 실질적인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각 기관은 합동 시범공연과 공동기획 행사 추진, 학생지도와 멘토링, 재능기부, 합동훈련 운영 등 인적·교육적 교류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협약식 후에는 동대문구체육회 소속 ‘동대문구 줄넘기시범단’ 창단식도 진행됐다. 행사는 창단 선언과 단원 소개, 시범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격려사를 건넸다.
시에서 최초로 창단한 시범단은 지역을 대표해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펼치며 종목을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구는 2026년 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해 시범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추진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전문성과 성과를 갖춘 민간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체육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