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충남 태안해역
어선 전복사고 관련 긴급지시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 4.(목) 충청남도 태안군 모항항 북방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대성호(9.77톤, 승선원 7명) 전복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 구조상황: 구조 3명(저체온증, 의식있음), 실종 4명(수색 중)
ㅇ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할 것
ㅇ 행정안전부, 국방부, 충청남도, 태안군은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
ㅇ 또한, 소방청은 해상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에 대해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할 것
ㅇ 특히, 현재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어 구조작업에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