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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취약계층 자활지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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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취약계층 자활지원 현장 방문


-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 연말을 앞두고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방문 -


- 자활참여자 격려 및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 -




 진영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12월 3일(수)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소재의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가 가기 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직접 근로활동에 참여하며 자활을 준비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약 220여 명의 참여자가 식당·청소·공예·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로하고 있으며, 지역자활센터는 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사례관리, 자산형성 지원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예사업 등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을 직접 둘러보며 참여자의 자립 준비를 위한 기반 시설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자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참여자분들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시며 자활을 지원하는 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격려하고, "정부는 참여자들의 보다 효과적인 자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등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오늘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기반으로 앞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현장방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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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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