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서울시 “불편 최소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세 사기 척결!” 양천 공인중개사들의 자정 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참가 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 4000만원 예산 아낀 ‘스마트 금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정) 해수부 장관,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TF 회의' 주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수부 장관,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TF 회의' 주재


-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안전관리와 기관 간 협력 강화 당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3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TF'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 해양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수부, 해경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했으며,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하여 현장 위해요인을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TF에서 발굴하여 개선중인 주요 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여객선 특별점검 등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12월 해양수산부 청사 이전 기간에도 안전관리와 사고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 △어선 인명피해 저감, △여객선 및 일반선박 안전관리 등 5개 분야 79개 과제


 


전 장관은 "최근 여객선 좌초사고와 같은 인적과실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선박 종사자에게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를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