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자동차 부품 생태계에 AI를 접목하고 미래차 부품 중심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 격려 -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6일(수) 오후,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조립 공정 현장을 시찰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기아차 사장, 현대차 사장,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광주광역시장, 광주시 국회의원 등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그간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과 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노고를 치하했다.
□ 또한, 김 총리는 자동차 산업은 우리 제조업 고용과 생산의 1위 품목이고, 특히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은 호남 자동차 산업의 핵심축이라고 언급하며,
ㅇ 우리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11월 14일 직접 주재했던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에서 발표한 정책금융 확대, 국내 생산 고도화를 위한 인센티브 구조 재설계 검토, 미래차 전문기업 지정과 전문인력 양성 등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김 총리는 호남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ㅇ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 생태계에 인공지능을 접목(M.AX)하고, 미래차 부품 중심으로의 전환, 탄소중립 기술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김 총리는 그간 기아가 호남 지역 내 부품기업 등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ㅇ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