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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곳은 없다', 잠적한 체불사업주 끈질긴 추적에 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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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의 여성 청소근로자 10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천 9백만 원 체불
- 호텔·모텔을 전전하며 은신하다 노동청의 추적에 결국 체포되어 구속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25.7.9.(수), 청소용역업체를 운영하면서 근로자 10명의 임금과 퇴직금 합계 8천 9백만 원을 체불한 사업주 ㄱ 씨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문  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2과  이동엽(051-850-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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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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