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의 운영지원팀장과 청렴담당자가 직원 대표로 관리소장 앞에서 갑질근절 선언문을 낭독하며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직원 간 상호 존중을 통한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을 서약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전문강사의 교육도 함께 진행 하여 공직자로서 필히 숙지하여야 할 법령들에 관해 학습하였다.
특히, 공직자의 청탁금지법 등 실제 위반 사례 중점 교육을 통해, 법령 미숙지로 인해 혹여 법령을 위반하게 될 경우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자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송광헌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행복한 직장은 직원 간 존중하는 조직 문화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직원 간 배려와 존중을 강조하였고, "청렴을 생활화하여 공정한 업무 처리를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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