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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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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세계일류상품 83개 품목, 88개 기업 선정 -
- 수출상담회, 11건 수출계약·업무협약(MOU) 체결(1,630만 달러 규모)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11월 18일(화)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 선정 83개 품목, 88개 기업에 대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 세계일류상품 : 현재와 차세대로 구성, '25년 기준 총 987개상품(1,098개社)
- 현재 세계일류 상품 :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 차세대 세계일류 상품 : 향후 세계시장 주도 가능 상품
세계일류상품 선정제도는 '01년부터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다양화,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을 위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금년『현재 세계일류상품』에는 "티씨 본더(반도체용 본딩 장비)", "통신용반도체기판" 등 27개 품목에 31개사,『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는 56개 품목에 57개사가 선정됐다.
인증서 수여식과 연계해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바이어 100개사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등 150개사가 참여하였고, 총 11건의 수출계약·업무협약(MOU)을 체결(총 1,630만불 규모)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업 AI 포럼, 중견기업 1:1 일자리 상담회도 개최하였다
최연우 중견기업정책관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통상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세계일류상품을 만들려는 기업들의 노력에서 기인했다"고 평가하면서, "정부는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수출모텐텀 유지 등을 총력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