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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누리는 숲, 반려 나무로 푸른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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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누리는 숲, 반려 나무로 푸른 미래를 열다
- 국립산림과학원, 포천시와 함께 「내 나무 갖기 캠페인」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8일(금), 포천시와 함께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신읍동 포천체육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키우는 즐거움을 전하고, 숲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3년부터 포천시와 협업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동백나무, 산수유나무, 산벚나무 등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경관수와 마가목, 오갈피나무, 음나무 등의 약용수까지 총 10개 수종 5,000여 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나무 심는 방법을 안내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푸른 숲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과학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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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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