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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25 설맞이 직거래 장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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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2025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호귀 의장, 첫 번째 복진경 부의장,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첫 번째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강남구의회 제공


서울 강남구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오전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5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구의회의 이호귀 의장,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김형대·전인수·이향숙·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직거래장터 현장을 둘러보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가운데) 강남구의회 의장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남구의회 제공


이 의장은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농특산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고향의 넉넉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가족들과 단란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올해도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강남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강원 원주시, 강원 양구군, 충북 증평군, 충남 당진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북 영주시, 경북 청도군, 전북 군산시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과 축제를 소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사업과 친선 도시 혜택을 홍보하는 ‘친선 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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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