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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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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에서 대형 재난은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신속·체계적인 대응이 중요”


지난 10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40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김용호 의원(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오세훈 시장의 담화문 발표 시 함께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40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오세훈 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하루 평균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복합 문화공간 DDP에서 패션쇼 진행 중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고, 특히 연기와 정전으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소방·경찰·재난의료지원팀 등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10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40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김용호 의원(왼쪽에서 네 번째)이 오세훈 시장,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 김길성 중구청장, 박칠성 의원과 함께 응급구조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재난안전 상황실(버스)에서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원격 영상회의를 진행하며 재난 상황 수습을 직접 총괄 지휘했으며,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와 환자 이송 체계 등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형 재난은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40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김용호 의원(왼쪽)이 박칠성 의원과 함께 현장상황을 관계자로부터 점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접수와 전파, 통합지원본부 가동,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도출된 개선점을 바탕으로 재난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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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