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하는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사회 구현"
- 국민권익위,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 체결…청렴교육 활성화를 통한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상호협력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청렴교육을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국민의 권익이 보호되고 청렴한 사회일수록 사회의 신뢰 수준이 높고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이라는 핵심 가치가 우리 사회에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 박성중 회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국민의 권익을 지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67년간 축적된 교육,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제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