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 내년부터 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 나무 따뜻한 뜨개옷 입고 겨울나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탄소중립 향해… 구로 “구민·직장인과 함께 걸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어르신 활기찬 노후 설계 돕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원민경 장관, 충북 여성단체·경제계와 현장 간담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원민경 장관, 충북 여성단체·경제계와 현장 간담회


10() 오창 혁신지원센터 충북여성일자리 플랫폼 개소식 참석


여성기업·경제단체·여성단체와 지역 일자리·성평등 정책 논의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110() 충청북도 청주 오창 혁신지원센터에 새롭게 문을 연 WASUP 충북여성일자리 플랫폼개소식에 참석해 운영을 격려하고, 지역 여성기업과 경제·여성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WASUP 충북여성일자리 플랫폼'(Women's Agency Stand UP)은 충북의 여성과 기업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충북새일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ㅇ 오창 혁신지원센터 내에 상담실과 교육 공간을 갖추고, 충북 전략산업 및 고부가가치 직업훈련 등 여성의 취·창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이날 충북 지역의 성평등 정책 추진 현황과 여성 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소통 일정을 갖는다.


 


ㅇ 먼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여성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이미연) 를 방문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 유진테크놀로지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새일센터의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개선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ㅇ 이어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 충북이노비즈협회 등 지역 경제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성 인력의 활용 확대, 성별 격차 해소, 인력 수급 문제 등 지역 기업의 고용 현안을 논의한다.


 


ㅇ 또한,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충북여성정책포럼, 충북여성연대, YWCA충북협의회 등 여성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성평등 거버넌스 구축 방안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충청북도가 여성인력의 취업 확대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 감사드린다",


"성평등가족부도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지역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충북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