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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제1차관, 핀란드 외교차관 면담(11.10.)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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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11.10.(월) 오후 유카 살로바라(Jukka Salovaara) 핀란드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차관은 살로바라 차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핀란드 외교장관 통화(11.5.)에 이어 오늘 외교차관 간 면담 등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박 차관은 한-핀란드 양국이 1973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오면서, 방산,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살로바라 차관은 박 차관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핀란드에게 있어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임을 강조하며, 경제,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높은 핵심광물, 공급망, 퀀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편, 양 차관은 한반도, 우크라이나 등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과 핀란드와 같은 유사입장국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 글로벌 및 지역 이슈 대응 관련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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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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