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 화재로 인해 노사누리(노동포털), 대표홈페이지 등 17개 시스템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여 수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고용24, SNS 등으로 장애 및 민원 접수 대체 수단 안내, 임시 노사누리시스템을 구축해 신고사건 처리지연 방지, 임시 대표홈페이지를 구축해 공지사항, 각종 정책 정보 안내 등
김영훈 장관은 "앞으로도 복구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운영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향후 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의 시스템과 시설도 전수조사하여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지능정보화기획팀 홍진희(044-202-7140), 선철웅(044-20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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