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례선 트램, 한달간 예비주행 시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높이 15m 미끄럼틀 타고 ‘슝~’…동작구 신청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력단절 여성 세무회계 교육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생활체육 선도하는 ‘건강도시 금천’…수육런부터 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설·농업기계 분야 전동화·전기화의 미래를 논의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환경부, 9월 4일에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현황 및 과제 토론회 개최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매년 9월 7일)'을 계기로 9월 4일 오후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현황 및 과제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화석연료 중심의 건설·농업기계의 탄소중립 실현화를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건설·농업기계 전동화·전기화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토론회는 '건설·농업기계 전동화를 위한 기술 및 정책과제'에 대한 기조 발표로 행사가 시작된다. 1부·2부에서는 각각 건설·농업기계 전동화 동향 및 과제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농업기계 분야는 높은 출력과 장시간 운용, 현장 특유의 열악한 환경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는 전동화·전기화 수준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기술개발 등 극복해야 할 과제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맞물려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기도 하다.


* (건설기계) 「건설기계관리법」상 등록된 건설기계 약 55만 4천대 중 전동화된 건설기계는 약 8천 500대(1.5%)(농업기계) 「농업기계화 촉진법」상 농업기계 약 197만 8천대 중 전동화된 농업기계는 약 2만 2천대(1.1%)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건설·농업기계 전동화에 대한 중·장기 이행안(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산업 생태계 육성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목표 달성 등 다각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탈탄소 녹색문명 사회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미래로 화석연료 기반 건설·농업기계의 전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전동화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와 협력하여 전기 건설·농업기계 산업 분야의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개요.2. 행사 포스터.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로… 재건축·재

삼환도봉아파트 343% 첫 적용 최고 42층 993가구… 333가구↑ 분담금 평균 1억 7000만원 줄어

청렴 1등급 광진구, 9월은 ‘청렴 페스타’ 운영

권익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쾌거

외국인 ‘문화적 다양성’ 껴안는 구로

‘상호문화 역량강화 교육’ 진행 통장·자치위원 등 200명 참석 강연자에 예이츠 서울대 교수 장인홍 구청장 “존중·포용 중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