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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건설현장 유해·위험요인 점검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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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건설현장 유해·위험요인 점검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한다


- 전국 76개 항만건설현장 대상, 안전관리 미흡사항 및 주요 재해위험요인 등 중점점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9월 1일(월)부터 11월 28일(금)까지 국가관리 항만의 항만건설현장 76개소*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시공 중인 전체 항만건설공사 대상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는 물론, 항만건설현장의 주요 재해위험 유형인 물체에 맞음, 떨어짐, 화재, 감전 등 위험요소 관리실태에 대해 건설안전진단 전문기관과 함께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으로 확인된 유해·위험요소는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안전관리수준이 우수한 현장에 대해서는 포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에 대해 필요한 현장에 맞춤컨설팅을 지원하고, 안전문화 홍보·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산업현장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현장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해·위험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항만건설분야의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현장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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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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