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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 기술부터 이차전지까지, 국산 목재 활용으로 재도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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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 기술부터 이차전지까지, 국산 목재 활용으로 재도약 모색
- 국립산림과학원, '펄프·제지 기술 재도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9일(금) 광복 80주년을 맞아 '펄프·제지 기술 재도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친환경 바이오소재로서 펄프 활용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지 기술 혁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펄프·제지 기술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부 세션에서는 ▲전환기의 한국 제지산업(한국제지연합회 성기태 본부장) ▲펄프·제지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윤혜정 교수) ▲펄프 기반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의료 소재 연구(순천향대학교 재생의학교실 이병택 교수) ▲펄프 기반 이차전지 소재 적용 연구(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박사)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2부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펄프·제지 기술의 재도약을 위해 관련 기업·협회·학계·정부기관 담당자가 모여 펄프·제지 산업의 수요 다양화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및 R&D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박사는 "펄프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며 "기술 재도약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적·융복합적 R&D 추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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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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