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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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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 서·남해 내만 및 제주 연안 등에 고수온 주의보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9일(수) 11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 고수온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1단계 → 심각 2단계


** 위기경보 발령 기준 37개 해역 중 4개 이상 고수온 '주의보(28℃)' 발표 시 발령


 


국립수산과학원이 서·남해 내만과 일부 연안 및 제주 연안*에 대하여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7.9, 09시부)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 것이다.


 


* 충남 서산(27.0℃), 전남 함평(29.0℃), 전남 해남(28.2℃), 전남 보성(27.5℃),여수 여자(28.5℃), 경남 남해(26.2℃), 서제주(27.5℃)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통해 현장 대응상황을 매일 점검한다. 아울러,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은 양식 현장을 방문하여 양식 품종과 현장의 수온을 고려하여 어업인에게 어장관리요령을 안내하는 등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의 어업인분들께서는 사료 공급을 줄이거나 중지하시고, 대응 장비 점검 등을 강화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해양수산부도 지자체와 함께 양식현장을 방문하여 조기출하, 긴급방류, 사육밀도 조절 등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고수온 대응 애로사항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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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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