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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소통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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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소통 노력 지속


 


  - 김소영 부위원장, 금주 중 개최된 2건의 세미나* 기조발제를 통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추진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 의견을 수렴


 


     1) '자본시장 활성화와 금융안정' 세미나(한국경제학회·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 주최, '25.5.13일)


     2)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한국경영학회 주최, '25.5.15일)


 


 √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은 특히 1,400만여명의 국내 개인 투자자를 포함한 국민과 기업을 최우선 정책 대상으로 고려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해 왔으며, 일부 성과들도 나타나고 있음


 


 √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중요성 일반주주 보호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한 기본적인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만큼,


 


  · 그간의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면서 긴 호흡을 가지고 추진할 필요성 강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주 중 개최된 2건의 학술 행사에 참석하여,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추진 성과 등을 학계와 공유하고, 앞으로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노력을 지속하였다.




<참고1> 자본시장 활성화와 금융안정세미나 개요




· 일시 및 장소 : '25.5.13(화) 14:00~17:00,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주    제 : 자본시장 활성화와 금융안정


 


· 주    최 : 한국경제학회,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 참 석 자 : 금융위원회(부위원장), 한국경제학회장, 한국금융연구원장, 자본시장연구원장, 경제·금융 전공 국내 학자 등 약 150명




<참고2>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요




· 일시 및 장소 : '25.5.15(목) 13:30~15:30,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2층 에메랄드 룸


 


· 주    제 : 불확실성 시대의 기업의 밸류업(Value-up) 전략


 


· 주    최 : 한국경영학회


 


· 참 석 자 : 금융위원회(부위원장), 한국경영학회장, 경영·금융·재무분야 국내 학자 등 약 70여명




  김 부위원장은 그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은 특히 1,400만여명의 국내 개인 투자자를 포함한 국민과 기업을 최우선 정책 대상으로 고려하여 '상생과 기회의 사다리' 조성을 목표로 크게 4가지 방향에서 30여개의 과제들을 추진해 왔으며, 일부 긍정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예를 들어, 152개의 기(상장기업 수 비중 6%,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약 50%) 밸류업 공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의 주가상승률은 시장 평균 대비 약 10%p이상(코스피 기준)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위기의 영향이 최소화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며(연초대비 코스피 지수는 약 110% 수준), 금융자산에 대한 관심 보유 규모가 증가하고,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도 확대되는 등 국민과 상장 기업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최근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그 성과가 일부 제약되고 있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국내 자본시장이 충분히 개선될 잠재력이 있으며,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특성상 단기간 내 그 성과가 나타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긴 호흡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선진화의 중요성 일반주주 보호 강화 필요성 등은 기본적인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일반주주 보호 강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확산 및 내실화, 자본시장 혁신 및 인프라 확충, ▴불공정거래 대응 강화 등과 관련 과제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학계, 전문가, 시장참여자 등과의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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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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