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
권역별 현장 간담회 추진
- 인구부 추진단, 3.13(목)부터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방문
- 지역특성을 고려한 인구정책 발굴 및 인구부-지자체 협력방안 등 논의
□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단장 : 김종문 국무1차장겸임, 이하 추진단)은 3월 13일(목)부터 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북도 등을 방문해 인구전략기획부(이하 인구부)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다.
(3월 간담회 일정) (3.13(목)) 전북도청 / (3.20(목)) 전남도청 / (3.27(목)) 경북도청
□ 권역별 현장 간담회(이하 간담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견과 제안을 듣고, 청년층 유입, 외국인 지원 등 인구소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추진단은 전북・전남・경북 등 3개 광역자치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인구부의 신설 제도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 황승현 추진단 부단장은 "인구부가 최근의 출생률 반등 흐름을 추세로 이어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계류된 인구부 설립 법안이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란다."라며, "인구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