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후위기 대응’ 민관 손잡은 동대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월 종로의 공원·광장·거리는 무대가 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자연, 커피, 그리고 마음 충전… ‘광진숲나루 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신진 작가 발굴부터 출간 지원까지’···경콘진,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인당 300만 원 창작지원금·단행본 출간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9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며 소설, 수필, 그림책 부문에서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근 2년간 출간 이력이 없는 경기도민 및 경기도 연고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5월 14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창작 지원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경콘진이 계약한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본 출간을 지원한다. 출간된 도서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출간 이후에는 북토크 등 다양한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7년 시작된 경기히든작가 공모는 8년간 총 135명의 도내 숨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63권의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는 상하이 국제 도서전 및 과달하라 국제도서전 전시작으로 선정된 박주현 작가의 ‘그레그와 병아리’와 ‘온난한 날들’, ‘세 번째 장례’ 등을 집필한 윤이안 작가의 ‘별과 빛이 같이’ 등이 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 도전!

김길성 구청장, 릴레이 행사 참여

“범죄 꼼짝마”… 도봉 안심귀갓길 10곳 조성

구 CCTV 관제센터와 연계 운영 1인 가구엔 안심홈세트 등 지원

금천 ‘공교육의 힘’… 만족도 쑥쑥

‘금빛학교’·맞춤 진학프로그램 성적 오르고 대입 결과도 성과

취약지 선제 점검… ‘안전 은평’ 팔 걷다

구산동 복합시설·코스모스 다리 김미경 구청장 현장 4곳 둘러봐 6월까지 60여곳 확인… 사고 예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