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다음 달 17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에 있는 창업 보육 공간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교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모집 분야는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콘텐츠기술(CT), 나노기술(NT) 등 첨단 기술 분야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에 사업장을 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미만 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전액 지원받고, 연장 평가를 거쳐 1년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회의 공간 무상 이용, 연 4회의 맞춤형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입주 기업 선발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된다. 사업 추진 능력과 기술의 우수성,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총점 60점 이상을 받은 기업 중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발표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 지난해 입주한 60개 기업이 총 315억원의 매출과 함께 102명을 신규 고용했다. 129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이 모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의 공간”이라며 “판교 창업 생태계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적극 연계해 입주 기업들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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