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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굿네이버스, ‘아동학대없는 서울만들기’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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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굿네이버스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 위험요인 보이는 위기가정 15가정 지원
“아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11일 열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기탁금을 전달하는 최호정 의장(왼쪽)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서울시의회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아동학대 위험요인을 보이는 위기가정을 발굴, 선제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11일 굿네이버스 회관 11층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약 5만 242건이며, 이 중 아동학대로 최종 판단된 사례는 2만 4492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고 중 약 51%가 법적 기준상 학대로 판단되지 않는 ‘일반판단·기타 사례’에 해당하나 다수는 양육 스트레스, 보호자의 정신건강 문제, 경제적 곤란, 가정 내 갈등 등 복합적인 학대 위험요인을 내포한 위기가정에 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서울시 은평구·종로구 내 위기가정 아동 15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세이프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총 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세이프스타트’ 사업은 학대피해 우려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경제적 취약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맞춤형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생활안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례관리-전문기관-지자체 연계로 아동학대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11일 열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감사장을 받은 최호정 의장


굿네이버스는 자치구 및 경찰서 등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가정을 모집할 계획이다. 의뢰서 및 동의서 회신을 통한 프로그램 참여 동의 여부를 확인 후 유선 및 대면을 통해 참여 의지를 밝힌 대상자를 선정해 ①부모 성장 스타트 ②희망 스타트 ③마음회복 스타트 ④안전 스타트 ⑤동행 스타트 과정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①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적 양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부모 대상 체계적 양육 기술 교육 실시
②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필수 체납금 및 생활 물품 지원
③ 전문적인 심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 및 지속적 사례 관리
④ 아동의 안전 상태 및 양육 환경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서비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동학대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완화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
⑤ 지역사회 자원 연계에 대한 욕구가 있거나 연계에 동의한 가정을 대상으로 필요한 복지·돌봄·상담·의료 등의 지역사회 서비스를 직접 연계함으로써 가정의 문제 해결과 기능 회복을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 및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최호정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사후 처벌이 아니라 사전 발견과 즉시 개입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의 문 앞까지 찾아가는 지원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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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