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2026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포스터) 참여자 6114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대비 7.5%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2개 수행기관에서 99개 사업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 수급자,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는 60세 이상, 공동체 사업단은 60세 이상 등이다/
다만 생계급여수급자·건강보험직장가입자·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인지지원등급판정자·타부처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노인복지관 등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골목어르신봉사대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은평안부살피미는 통합돌봄과에서 접수한다.
임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