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서울맵’에서 누구나 확인
‘윈터축제’ 도심 6곳서 13일 개막
대표적인 빛 축제인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서울 도심 6곳에서 개최된다.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와 ‘제4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우이천 빛 조형물 전시 ‘우이천 빛나다’, ‘마곡 위시 빌리지’ 등도 개최된다.
새해맞이 축제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다. ‘명동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도 31일 밤부터 명동길·남대문로에서 개최된다. ‘아차산 해맞이 축제’도 내년 1월 1일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열린다.
또 ‘2024 서울포토페스티벌’이 오는 4~8일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축제다. ‘2024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ICF)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2024 제16회 전통춤 류파전’에서는 경기, 전라, 충청을 대표하는 전통춤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3~15일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는 오는 22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축제지도 겨울편은 ‘스마트 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