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화)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심해저 개발 관련 국내 부서·기관과의 협의를 위해 방한한「레티시아 카르발류(Leticia Carvalho)」 국제해저기구(ISA) 사무총장을 면담하였다.
※ 국제해저기구(ISA,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 공해(公海)상 심해저 자원 개발 및 관리를 주관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유엔의 국제기구로서, 현재 이사회에서 심해저 자원 개발규칙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자메이카 킹스턴 소재, 170개 회원국)
권 조정관은 사무총장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국제해저기구(ISA) 이사회에서 논의 중인 심해저 자원 개발규칙이 자원 개발과 심해저 환경 보호 모두를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성안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이사국으로서 국제해저기구(ISA)와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르발류 사무총장은 심해저 자원 개발규칙 논의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제해저기구(ISA) 운영에 대한 우리나라의 오랜 기여에 감사하다는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동 사안 관련 소통을 지속해나가자고 하였다.
붙 임 : 면담사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