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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위성 등 국방 표준화 발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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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1월 18일(화) 대전 KW컨벤션에서 '2025년 국방 표준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방위사업청을 비롯해 각 군 군수사,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방산업체 관계자 등 민·관·군이 함께 참석하여 국방 표준화 업무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연구원이 'AI 시스템 품질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 개발 현황'을 발표하며, AI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표준 동향과 표준화의 필요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우주 표준화체계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우주 분야의 특수성과 해외 주요국의 우주표준 체계 구축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우주 분야의 표준화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국방우주 표준화의 체계적 구축 및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방위사업청은 민·관·군이 공동으로 활용 중인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KDSIS)' 고도화 사업을 통해 달성한 시스템 개선, AI 기반 지능화, 데이터 정합성 확보 등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관·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미래지향적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공지능 위성 등 첨단기술 발전과 획득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국방 표준화 정책과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미나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이영섭)은 "이번 세미나는 민·관·군이 함께 모여 인공지능, 위성 등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표준화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방위사업청은 오늘 세미나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국방 표준화 정책과 제도개선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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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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