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복지위기가구 지원의 핵심, 통합사례관리 현장 직접 찾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복지위기가구 지원의 핵심, 통합사례관리 현장 직접 찾아


-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 서대문구 방문해 현장 소통 및 실무자 격려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11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을 방문하여 통합사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복지 현장의 꽃인 통합사례관리가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대상자)에 지역 내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한 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진영주 실장은 서대문구청 황명화 인생케어과장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현장의 진짜 목소리를 먼저 듣고 싶었다"라고 방문 목적을 밝히며, 서대문구의 복지 체계와 통합사례관리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초기상담 후 복합적인 위기가구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참관하여 공공과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살폈다. 또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의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진영주 실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오늘 현장에서 들려주신 애로사항이나 정책적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정책을 추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양분으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통합사례관리 현장 방문 개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