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개발협력주간 사전행사'
광화문 광장에서 '개발협력홍보존' 운영
- 11월 3일부터 11월6일까지, 개발협력 사업성과를 한자리에서 체감
- 공공·기업·국제기구 등 19개 기관 참여, 개발협력 사업 소개 및 이벤트 병행
- '개발협력 사진전', 11월 한 달간 서울역·부산역 등 전국 16개소 순회 개최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2025년 개발협력주간(11.24~28)을 앞두고,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개발협력 홍보존, 개발협력 사진전을 운영한다.
ㅇ 정부는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11월 25일을 기념하여 201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ㅇ 특히 올해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 개정으로 '국제개발협력의 날(11.25)'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로, 다양한 개발협력 관계 기관들과 협업하여 11월 한 달간 개발협력과 관련한 행사를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 개발협력 홍보존은 광화문 광장에서 11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4일간 진행되며, 개발협력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보고 듣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다.
ㅇ 홍보존에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시행하는 정부·공공기관, 기업, 국제기구, 시민사회단체 등 19개의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기관별 대표사업 소개,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혁신제품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대표사업과 성과를 알릴 예정이다.
ㅇ 행사 기간 중에는 매일 12시30분부터 13시까지 오직목소리, 잠골버스 등의 축하공연, 15시부터 16시까지 카키마젬의 루프스테이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개발협력 영화제를 운영, 개발협력 사업 현장을 담은 독립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ㅇ 또한, 방문객이 개발협력과 관련된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협력과 관련된 우수도서를 육조마당 잔디광장에 빈백과 테이블, 의자와 함께 비치한다.
□ 개발협력 사진전은 11월 한 달간 서울역, 부산역을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 16개 장소에서 순회 개최된다.
ㅇ 올해 사진전은 광복80년을 맞아 "함께 성장한 80년, 한국의 여정과 ODA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80년 동안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변화한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ㅇ 구체적으로는 광복 이후 원조를 받던 시기부터 그 지원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이루고, 나아가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의 발전 과정을 네 개의 구역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 곧이어 다가올 개발협력주간은 11월24일(월)부터 11월28일(금)까지로, 이 기간에는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11.25)'과 개발협력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포럼·세미나·성과보고회 등 다양한 '주간행사'가 집중 개최된다.
□ 정부는 이번 사전행사와 다가올 개발협력주간 행사를 통해 개발협력 정책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대를 확산하여, 국민과 함께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실현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 개발협력 홍보존과 사진전,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 개발협력주간과 관련한 상세일정과 정보는 개발협력주간 홈페이지(oda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관련 문의 : 개발협력주간 운영사무국(02-6739-0895, odaweek@pod-pc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