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마곡 127분… 한강버스 18일 첫 출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 힘…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어 납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


- 9월에 접어들며 수온이 떨어지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단계 하향 조정


- 제주 등 아직 수온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대비태세 유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9월 16일(화) 16:00부로 현재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9월부터 수온이 점차 낮아져서 일부 해역에 대해 고수온 특보가 해제됨에 따른 조치이다.


 


* 고수온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1단계 → 심각 2단계


**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이 4개 이상 15개 미만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 경보 해역 9개 및 주의보 해역 19개 해역 중 수온이 25~28℃로 하강한 해역들에 대해 특보 해제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경보 해역은 전부 해제되었으며 주의보 해역은 제주 연안, 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 등 11개 해역으로 감소했다.


 


해양수산부는 위기경보 조정에 따라 비상대책본부(장관)를 비상대책반(수산정책실장)으로 하향 운영한다. 다만, 아직 고수온 주의보가 유지되는 해역이 있는 만큼, 현장점검 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주 해역의 경우 아직 폭염 특보도 유지되고 있어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온이 하강하고 있으나, 아직은 긴장의 끈을 완전히 놓을 수 없다"라며,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양식 어가의 신속한 경영 재개 및 민생 안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동행 사랑넷’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공 주도 주민 연계 복지 플랫폼 서울시 자치구 우수 사례로 뽑혀

“노후 건강하게”… 광진 ‘장수센터’ 2곳 운영

의사·간호사·운동사 다학제팀 구성 어르신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가수 바다 등 축하공연

도봉구민 3000여명, 축제의 장 도봉구민대상 시상, 가수 바다 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