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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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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7.1.(화)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사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8.26.(화)-27.(수)간 개최 예정인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사전 행사로서, 참석자들은 본행사를 앞두고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행사는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의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주한 중남미 외교단 22명, 중남미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일 중남미국장은 이번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미래협력 포럼이 그간 한-중남미간 핵심 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해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사전 세미나 및 8월 본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남미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하는 금년도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의 준비 계획을 소개하였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주한 중남미 외교단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다수의 참석자들은 현재의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중남미가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하고, 이번 포럼 주제가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한-중남미 양측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중남미 고위급 인사의 포럼 참석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2008년 이래 한-중남미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의 고위급 행사로서 미래협력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포럼에 중남미 고위급 정부 인사를 연사로 초청하고, 해당 인사의 방한 계기에 다양한 양자 일정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붙임: 행사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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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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