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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중동해역 우리나라 선박 안전 위협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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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해역 우리나라 선박 안전 위협에 대비한다


- 강도형 해수부 장관,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4일(화)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중동해역에서의 우리나라 선박 안전운항 위협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주재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중동해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 중인 민간선박에 실제 발생 가능한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외교부, 국방부, 보안기관, 해양경찰청, 합동참모본부, 해운협회, 해운선사 등 8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선박에 위협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 가동, 실시간 정보 공유와 현장 지원체계 가동 등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중동 정세가 안정화 될 때까지 정부와 해운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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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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