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서울국제관광전 최우수 이벤트상 수상
- 만금댁과 옥토끼 임플로이언서 주목, 창의적 아이디어로 화제성 끌어내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이벤트, 디자인, 운영 등 7개 분야에서 무작위 블라인드 설문과 기자·조직위원의 평가를 거친 결과 새만금청은 메타버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임플로이언서* 참여로 주목을 받았으며 화제성(방문객 1,400여 명)과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Employee(직원)과 Influencer(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직원으로서 기업의 브랜딩과 이미지에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
□ 지난 4월 선발된 새만금청 임플로이언서 만금댁(최은경 主)과 옥토끼(옥나라 書)는 이번 관광전에서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과 소통하여 화제를 모았다.
ㅇ 또한, 자카르타를 비롯한 40여 개 국가의 부스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새로운 정책 소통 방법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국민과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기획을 펼칠 계획이다.
ㅇ 앞으로 관광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새만금을 알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운 콘텐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새만금개발청이 국내외적으로 소통하고 화제를 모은 것에서 나아가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새만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