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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 18만 8,239원, 정부 할인지원 활용시 최대 8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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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1월 22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농할상품권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전통시장 과일 선물세트 직공급 등 양 부처의 설 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가 설 대책으로 추진하는 상품권 특별할인 판매와 환급행사를 이용해 신선 농축산물 구입에 20만원을 사용하는 경우, 1인 최대 8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설맞이 상품권 관련 정부할인지원 주요내용 >


 


 


 


구분


상품권 종류


기간


할인 내용


한도


구매


농할상품권


1.6~1.26


제로페이 앱 이용 30% 할인 구매


10만원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10~2.10


카드, 모바일형 15% 할인 구매


200만원


환급


온누리상품권


1.23~1.27


국산 신선농축산물 구매 영수증 제시로 1~2만원 환급


최대 2만원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10~2.10


디지털 결제액의 15%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


최대 2만원


  * (이용예시) 농할상품권(10만원 구매시 3만원 할인)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10만원 구매시 1.5만원 할인)구매 후 신선 농축산물 구입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 환급,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5만원 환급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과일 선물세트를 공급하는 '전통시장 과일선물세트 직공급' 지원은 전통시장 상인회가 과수 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로부터 과일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써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아 유통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이날 신영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판매동향을 살펴본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이 18만 8,239원으로 나타났는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활용하면 실제 체감 가격은 더욱 저렴해질 것"이라며, "이번 설 명절은 사과, 단감, 포도 등 공급이 양호한 과일을 적극 활용하여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특히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과일 선물세트 직공급 사업은 참여시장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설 차례상 비용 조사결과(aT, 1.15일 기준)
: 전통시장 18만 8,239원(전년비 2.6%↑), 대형유통업체 21만 8,446원(전년비 5.0%↑)


 


  함께 현장을 찾은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신영시장 내 청과, 축산 등 점포를 둘러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와 특별 할인전, 환급행사, 과일 선물세트 직공급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 전통시장을 찾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하여 보다 풍성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고향의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하셔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정겹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명절 수요에 대응하여 실속형 과일선물세트 공급 확대(10만개), 최대 40%의 할인 지원 혜택 등을 포함하여 역대 최대규모(10대 성수품 16만8천톤) 성수품 공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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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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