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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제11차 공공외교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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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외교부 장관은 12.22.(월) 15:00-16:30 제11차 공공외교 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회의에는 총 12인의 정부위원, 4인의 민간위원, 옵서버로 3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조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복합적 위기와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중요해졌고, K-이니셔티브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각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금번 위원회는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하에 따라 마련된 공공외교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총 18개 정부 부처와 17개 지자체가 마련한「2026년도 공공외교 종합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K-푸드 해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한편, 공공외교 분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CJ 제일제당, 세종특별자치시와 수원특례시 등이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공유하였다.




  한편,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각 기관들이 시행한 사업들 중 총 10건의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외교부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범부처 협업하에 지난 11월「제3차 공공외교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였으며, 금번에 제11차 공공외교 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공공외교 종합시행계획을 마련하였는바, 앞으로도 통합적 공공외교 추진 체계를 확립해 나가는 한편 관련 부처 및 기관 간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 제11차 공공외교 위원회 개요


  ㅇ 일시 및 장소 : 2025.12.22.(월) 15:00-16:30 외교부


  ㅇ 참석기관 및 민간위원


    - 중앙행정기관(11개) :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 재외동포청


    - 민간위원(4인) : 이강덕 KBS N 대표이사, 강이연 카이스트 교수, 최세정 고려대 교수, 김성호 CJ 제일제당 전략지원 담당


    - 옵서버 : CJ 제일제당, 세종특별자치시, 수원특례시  




※ 2025년 공공외교 우수사례  


ㅇ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 최우수 1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AI 기반 해외진출형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우수 2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UNFCCC 한국홍보관 운영),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K-문화예술교육))


ㅇ 지자체 : 최우수 2건 (전라남도(K-푸드), 세종특별자치시(한글의 세계화)), 우수 3건 (전북특별자치도(전북 공공외교 한마당), 대구광역시(오페라 문화외교), 수원특례시(시민교류위원회 운영)  


ㅇ 재외공관 : 최우수 1건 (주남아공대사관(G20 정상회의 문화공연), 우수 1건 (주라스팔마스 분관(한-스페인 수교 75주년 기념 조각상 설치))




붙임 :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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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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