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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 결과
[인 구]◇ '24년 청년층(15~39세) 인구는 총 인구의 28.9%(1,440만명), 중장년층(40~64세)은 40.3%(2,003만 1천명), 노년층(65세이상)은 20.1%(1,000만명)를 차지함 - 전년에 비해 청년층 인구는 1.6% 감소(-22만 9천명), 중장년층 인구는 0.7% 감소(-14만 7천명), 노년층 인구는 5.3% 증가(50만 4천명)[경제활동]◇ (등록취업자) '24년 등록취업자 비중은 청년층 56.4%(812만 7천명), 중장년층 67.9%(1,360만 6천명), 노년층 34.3%(343만 4천명)임 - 전년에 비해 등록취업자 비중은 청년층 감소(-0.3%p),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증가(각각 0.3%p, 1.4%p)◇ (신규 취업자) 임금근로 신규 취업자의 산업별 비중이 청년층은 숙박·음식점업(19.1%)에서 가장 높고,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보건·사회복지업(각각 16.2%, 34.8%)에서 가장 높음[개인의 경제상황]◇ (소득) '24년 소득(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생애단계별 인구의 연간 평균소득은 중장년층(4,456만원)이 청년층(3,045만원)의 1.5배, 노년층(1,973만원)의 2.3배임 - 주택소유자 평균소득이 미소유자보다 청년층 1.9배, 중장년층 1.5배, 노년층 1.4배 높음◇ (대출) 생애단계별 인구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중장년층(6,300만원)이 청년층(3,665만원)의 1.7배, 노년층(3,500만원)의 1.8배임 - 전년에 비해 청년층에서 대출잔액 중앙값이 감소(-1.3%) - 주택소유자 대출잔액 중앙값이 미소유자보다 청년층 6.5배, 중장년층 3배, 노년층 2.7배 높음◇ (주택소유) 청년층의 11.5%(165만명), 중장년층의 45.5%(911만 4천명), 노년층의 46.3%(463만 1천명)가 주택을 소유하였음 - 전년에 비해 주택소유 비중이 청년층 동일, 중장년층(0.6%p) 및 노년층(1.0%p) 증가[가 구]◇ (가구 수) 일반가구 중 가구주가 청년인 가구는 22.0%(490만 가구), 중장년 가구는 51.1%(1,139만 9천가구), 노년 가구는 26.9%(599만 3천가구)임 - 전년에 비해 청년과 중장년 가구는 각각 0.7% 감소, 노년 가구는 6.0% 증가◇ (가구유형) 청년 및 노년 가구는 '1인 가구'(각각 57.8%, 38.2%) 비중이 가장 높고, 중장년 가구는 '부부+미혼자녀'(37.5%)의 비중이 높음◇ (거처유형) 모든 생애단계 가구에서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음 - 아파트 비중: 청년 가구 45.0%, 중장년 가구 61.6%, 노년 가구 46.6%※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