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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평양도서국 토크콘서트: Talk the Blue Pacifi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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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2.9.(화) 오후 서울에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과 함께하는 태평양도서국 이야기'를 주제로 「한-태평양도서국 토크콘서트 : Talk the Blue Pacific!」을 개최하였다. 금번 토크콘서트는 기후변화 및 태평양도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및 태평양도서국 참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같은 날 개최된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피터 샤넬 아고바카(Peter Shanel Agovaka) 솔로몬제도 외교장관 및 바론 왕가(Baron Waqa)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사무총장이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최인아 박사가 '한-태평양도서국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PIF) : 태평양도서국 14개국(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제도, 쿡제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및 프랑스 자치령 2개(뉴칼레도니아, 프렌치폴리네시아), 호주, 뉴질랜드로 구성된 태평양 지역 주요 협의체




이어서, 태평양도서국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청중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금번 토크콘서트는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한-태평양도서국 간 교류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태평양도서국 간 미래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 1. 한-태평양도서국 토크콘서트 포스터


          2.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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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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