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 좁아도 창문 낼 수 있게…” 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5분 정원도시’ 순항… 3곳 동행가든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업의 요람’ 노원, 스타트업 투자자 어서 오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회 개최, "과학수사 역량 대폭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회 개최, "과학수사 역량 대폭 강화"


- 해양 마약 사건 감정 협력 성과 및 미래과학수사 방향 논의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해양 과학・사이버수사 전문성 강화 및 주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선체구조, 법과학, 사이버수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회」를 8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임시근 성균관대 교수의 '해양DVI(재난희생자 신원확인) 체계 구축의 중요성' 특별강연 및 지난 4월 강릉 옥계항을 통한 선박 마약류 밀반입 사건의 과학수사적 성과 사례가 공유되어, 최근 증가하는 해상 마약류 밀반입 대응력 강화를 위한 과학수사 감식・감정 협력 체계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 지문감정 KOLAS 인정 추진, ▲ 검시・지문・디지털포렌식 등 전문인력 확충방안, ▲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의 자문위원장 등 신규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인창 수사국장은 "과학수사 기반의 대응력 강화로 해양범죄 뿐만아니라 해양 재난사고를 대비한 신원확인 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장극동아파트 등 3곳 정비사업 공공지원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

숙원 사업 해결한 전성수 구청장

중구, 흥인초 주변 전선·전봇대 싹 정리

안전사고 우려 내년 4월까지 철거 서울 지중화율 1위… “안심거리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