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 좁아도 창문 낼 수 있게…” 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5분 정원도시’ 순항… 3곳 동행가든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업의 요람’ 노원, 스타트업 투자자 어서 오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미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적극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윤수일)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2025.10.20. ~ 12.15.)에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운영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관내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면적 6.3ha 이상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고춧대, 과수가지 등)을 파쇄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9개 시 군) : 대구광역시,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파쇄지원사업은 고령으로 영농부산물 처리가 힘든 산림 인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 직접
수거 파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불법소각을 줄여 산불 발생위험을 낮추고,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 등 농업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효과가 있다.

파쇄지원사업 신청은 시 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054-712-4135)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수일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사전 방지를 위해
관내 수거 파쇄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장극동아파트 등 3곳 정비사업 공공지원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

숙원 사업 해결한 전성수 구청장

중구, 흥인초 주변 전선·전봇대 싹 정리

안전사고 우려 내년 4월까지 철거 서울 지중화율 1위… “안심거리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