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한국의 지역외교 포럼⌟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외교부는 12.9.(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한국의 지역외교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국민주권정부의 외교 분야 주요 국정과제인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외교다변화 노력과 관련한 정부의 지역외교 추진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추진과 관련한 국내외 전문가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 개요


   ㅇ 일시 및 장소 : 12.9.(화) 10:00-17:00 / 롯데호텔


   ㅇ 행사명 :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한국의 지역외교


   ㅇ 세션


     - (1세션) △신남방 정책 계승·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신북방 정책 계승·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유망 글로벌사우스로의 외교 지평 확대


     - (2세션) △중동과의 실질협력 강화 △유럽 및 인태지역 유사입장국과의 실질협력 강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정세가 안보, 경제·통상, 국제질서 측면에서 전례없는 불확실성에 놓여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한미동맹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외교다변화를 통한 전략적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우리 국익 증진 및 장기 번영에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지난 6개월간 동남아, 서남아 및 태평양도서국, 중앙아·몽골, 중남미, 중동, 유럽 및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였다.




  포럼 내빈으로 참석한 김기식 국회미래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는 일은 지금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 중 하나라고 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글로벌 책임강국 실현을 위해 국회가 초당적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책임있는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포럼 참가자들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익 확보를 위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특화된 외교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는 데 공감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주제별로 외교부 소관 간부들의 발표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 및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주한외교단, 정부·학계·언론, 학생 등 약 1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외교부가 국제정치학회와 함께 주최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글로벌 책임강국간 정책적 조화⌟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및 일반 청중들을 대상으로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외교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외교정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계기를 통해 각계 각층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