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 중앙사회서비스원,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현판수여식」 개최 -
- ISO 9001 인증(품질경영시스템) 획득 3개 기관도 참석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직무대리 유주헌)은 12월 9일(화) 오후 1시 10분에 LW컨벤션 그랜드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현판수여식'을 개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게'사회서비스 품질인증'을 부여하였다.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 전반을 평가, 우수 기관을 인증함으로써 기관이 자발적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안정적·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인증기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관은 홍보물 및 온·오프라인 매체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기관' 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 품질인증 기관 현황은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www.kcpass.or.kr)에서 확인
'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기관은 총 21개소(3년간 누적 67개소)로, 서류 심사,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었다. 오늘 부여되는 인증은 2028년 12월 8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제 표준 수준의 사회서비스 품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ISO 9001 인증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해, 'ISO 9001 인증(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한 3개 기관*도 배출하였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시한 품질경영에 대한 국제 인증으로, 기관의 운영이 기준을 충족했을 때 부여된다.
* K운동발달연구원(경북, 발달재활서비스), 누리맘(경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서비스), 에셀나무사회적협동조합(광주,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유주헌 사회서비스정책관(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리)은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으로 이용자 선택권이 한층 나아지고,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우수 제공기관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ISO 인증 지원 사업 확대 등 지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현판수여식 행사 개요
2.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기관 현황
3.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