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즐기는 ‘환상의 겨울 도시’…‘2025 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첨단산업·문화·녹지 어우러진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 가동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61만뷰 쇼츠… 홍보의 달인 서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2025 기후에너지테크 포럼 개최… 혁신기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기후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유공자 5명, 장관 표창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1월 25일 에프케이아이(FKI)타워 컨퍼런스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2025 기후에너지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 투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기후에너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우수 기업과 투자자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정수종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성장금융,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기관에서 기후에너지 기술분야 투자동향과 혁신기업 금융지원제도를 소개한다. 




이어 2부 행사로 기후에너지 혁신벤처기업들과 투자자 간 투자유치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한, 이날 △배터리 저장장치(ESS)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바나듐 이온전지* 원천기술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기후적응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등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 4가지 이온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금속인 바나듐을 이용해 산화-환원 반응을 반복하면서 전기를 저장하고 방출할 수 있는 미래형 전지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위해 기후에너지 신기술·신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와 같은 협력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행사 및 유공자 개요.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솔밭공원~방학 8분… ‘도봉 숙원’ 우이신설선 연장

4700억원 들여 2032년 준공 목표 1호선 접근성 개선돼 10만명 혜택 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위해 뛸 것”

강서 내년 예산안 1조 4356억원 편성

올해 본예산 대비 10.4% 늘어나 신청사 건립ㆍAI 혁신 중점 투자

광진구, 정보취약계층에 전산장비 74대 지원

올해까지 정보취약계층 구민 228가구에게 전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