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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경기도, 제6차 상생발전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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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4일 파주시에서 개최된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이어서, 국방부와 경기도는 11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제6차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연 2회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튼튼한 안보 위에 지역주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 실장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7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조정 등 규제 개선, △대형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경기도·군 대응체계 유지, △주민생활편의를 위한 국유지 활용(사용허가), △의료취약 시간대 부대 주변 지역주민(응급환자) 진료 지원 등 지역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건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천승현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를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안보와 지역 발전이 균형을 이루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방부와 경기도는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편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민·군 상생의 노력을 함께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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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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