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1월 20일(목)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싱싱장터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전국 쌀 대축제'에 참석하여 우수 쌀 전업농을 시상하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브랜드 쌀과 가공식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종자 전시 등 쌀 소비 촉진과 쌀 산업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시상식'에서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한 쌀 전업농을 시상하며,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현장의 지속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쌀 산업은 식량안보의 핵심이자 우리 농업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쌀값 안정, 소비 기반 확충 등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축제가 쌀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고, 쌀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