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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의 해원(解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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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의 해원(解冤)


- 정성호 법무부장관, 재심무죄 선고로 명예를 회복한 최말자씨 면담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최근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된 최말자 씨(여, 46년생)를 11월 10일(월) 면담하여 61년 만에 이루어진 명예회복을 축하하며 국가 공권력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 고통을 받은 것에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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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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