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종사자 참여율 7년 연속 상승
- 성평등가족부, 2024년도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 점검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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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종사자, 기관장, 고위직, 학생 등 모든 구성원 참여율 90% 이상 달성 □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기관의 재발방지 대책 수립율 99.8%로 전년 대비 0.6%p 상승 □ 교육 수요자 입장에서 폭력예방교육 개편, 교육 수용도 및 효과성 제고 |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23일(목)「2024년도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이하 '폭력예방교육') 실적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 2024년 점검대상 공공기관 :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교육청 포함),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초·중·고, 대학) 등 18,226개
ㅇ 성평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 및 교육 내실화를 위해 매년 실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교육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실적을 토대로 현장점검 등을 거쳐 확정한다.
ㅇ 점검 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기관장(99.7%), 고위직(94.9%), 종사자(94.2%) 등의 높은 교육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폭력예방교육이 조직 내 성평등 인식 개선 활동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 '24년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율 점검결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
□ '24년도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실시율은 3년 연속 99.9%로 사실상 모든 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종사자 참여율은 7년 연속 상승하였다.
* (유형별) 국가기관 100.0%, 지방자치단체 99.7%, 공직유관단체 99.3%, 각급 학교 99.9%
ㅇ 특히, 각 기관의 구성원 유형별 참여율은 기관장 > 고위직 > 종사자 순으로 높아 기관 내 영향력이 큰 상위 직급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