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 개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재정비계획안 주민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안전 통행”… 도로열선 31곳 설치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PEC 정상회의 대비 검역태세 강화, 김해국제공항 현장 방문(10.24.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PEC 정상회의 대비 검역태세 강화, 김해국제공항 현장 방문




- 검역 현장 확인 및 검역 대응 계획 집중 점검




  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24일(금) 김해국제공항 등 현장을 방문하여 입국자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 현장 방문 개요 >




▶ (일시/장소) '25.10.24.(금), 14:00~15:40 / 김해국제공항,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 (참석대상) 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단장 등


▶ (주요내용) 검역 현장 점검을 통한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




  이번 방문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입국이 시작되는 만큼 대규모 인원의 입국에 대비한 국립김해공항검역소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숙영 차장은 국립김해공항검역소 검역현장을 둘러보고 정부대표단, 기업인 등의 입국에 대비한 준비 상황과 검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입국자 검역 절차의 신속성 및 정확성, ▲검역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이송 등 비상 대응 태세,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상황, ▲APEC 참가국 및 일반 여행객 증가에 따른 검역 인력 운영 계획 등으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임숙영 차장은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APEC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국제행사"임을 강조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히 대비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